[뉴스핌=황세준 기자] 현대삼호중공업은 18일 보육시설인 목포 동민영아원의 박정애 원장과 장애인 시설인 영암 소림학교의 김시영 교장이 중동 선사인 UASC의 신조 총괄 책임자인 모하메드 자이툰(Mohamed Zaitoun) 씨를 찾아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UASC가 지난달 31일 목포 동민영아원과 영암 소림학교를 찾아 TV, 에어컨, 냉장고, 생필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모하메드 자이툰 씨는 “선박건조 작업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 사회에 고마움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UASC는 지난 2013년 현대삼호중공업에 총 11척의 컨테이너선을 발주했으며 현재 감독관을 현지에 파견해 선박 건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관계자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선주사에서 대신해 준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이라며 “UASC사와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이는 UASC가 지난달 31일 목포 동민영아원과 영암 소림학교를 찾아 TV, 에어컨, 냉장고, 생필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모하메드 자이툰 씨는 “선박건조 작업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 사회에 고마움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UASC는 지난 2013년 현대삼호중공업에 총 11척의 컨테이너선을 발주했으며 현재 감독관을 현지에 파견해 선박 건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관계자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선주사에서 대신해 준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이라며 “UASC사와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