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게 ‘이성경’은 누구?…2008년 슈퍼모델로 데뷔 ‘다양한 활동’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꽃게의 정체가 배우 이성경으로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게 도전장을 던질 4명의 준결승전 진출자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꽃을 든 꽃게’와 ‘네가 가라 하와이’가 무대를 꾸몄다. ‘복면가왕’ 꽃게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복면가왕’ 하와이는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불렀다.
이날 가왕후보 결정전에 나갈 ‘복면가왕’으로는 ‘복면가왕’ 하와이가 뽑혀, ‘복면가왕’ 꽃게는 얼굴을 공개했다.
익스의 ‘잘부탁드립니다’를 부른 ‘복면가왕’ 꽃게는 얼굴을 공개하며 ‘복면가왕’ 패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예상치도 못한 배우 이성경 이었던 것.
이성경은 1990년생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 모델로 활동했다.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 2009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5에 들었다.
지난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을 맡아 광수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보여줘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이다.
복면가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는 2연속 왕좌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