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선균 이서진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이선균이 옥수수 1000개를 따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14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나영석 PD가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이선균에게 옥수수 따기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점심 먹고 나서)일단 30개 정도만 따서 농협에 팔자"고 말했다.
이후 나영석 PD는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하는 방법을 설명한 뒤 "내일은 1000개 정도 따서 팔자"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서진은 놀라서 입을 벌린 이선균에게 "너 집에서 애 둘 보는 게 더 쉬울 걸"이라고, 앞서 "애가 둘이라 힘들다"고 육아 고충을 털어놓은 이선균을 놀렸다.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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