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하는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에서는 공고했던 연합이 흔들리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더 지니어스4'에서 장동민-오현민 연합이 무너지고 새 연합이 만들어질지 네티즌이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하는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에서는 8회 메인 매치 '마이너스 경매Ⅱ'가 진행된다. 이날 장동민은 지난 시즌부터 굳건히 유지해온 오현민과의 연합을 깨고 이준석에게 접근한다.
지난 '시드 포커'에서 장동민에게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던 오현민도 "언제까지 장동민-오현민 연합이 지속할 것 같습니까"며 새로운 연합을 구축할 것을 시사했다.
장동민은 자신과 앙숙이었던 이준석에게 찾아가 "너랑 나랑 뭔갈 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거 같다"며 설득했다. 이에 두 사람이 손을 맞잡으며 급격히 바뀐 연합 판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최정문이 탈락하고 '데스매치의 신' '갓경훈' 찬사를 얻은 김경훈이 계속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지니어스4'는 15일 밤 9시 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