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렌차이즈 ‘빚은’ 이 헬로키티 시리즈 6종을 추가로 출시 했다고 13일 밝혔다.
삼립식품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로 출시된 헬로키티 제품은 생일 파티용 떡 케익 2종과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쌀짐 케익 4종 등 총 6종이다.
헬로키티 시리즈는 헬로키티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산리오코리아’ 와 ‘빚은’ 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지난 6월 헬로키티 설기 2종이 출시된 바 있다.
‘헬로키티가 사랑한 떡케익(3만8000원)’은 국산 쌀과 우유를 베이스로 해 밀크 맛과 크랜베리, 견과류가 들어갔다. ‘헬로키티 우리 쌀찜 케익(1800원)’ 은 쌀찜 케익 속에 각각 망고와 사과, 단호박, 블루베리, 초코 등 다양한 내용물이 들어 있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헬로키티 캐릭터를 사용해 출시한 제품들이 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앞으로도 헬로키티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출시해 빚은의 건강한 떡을 즐겁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삼립식품>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