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호란 황치열 사투리에 깜짝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 호란이 황치열의 사투리에 깜짝 놀랐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작곡가 김정택 편으로 투빅, 황치열, 에일리, 이정&놀자, 세발까마귀, 멜로디데이, 호란이 출연했다.
이날 호란은 황치열이 사투리로 말을 하자 놀라면서 "아까 리허설을 했는데 '저분은 되게 영화 배우 같이 생기셨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말을 하니까 구수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호란은 황치열에 대해 "김명민 씨를 닮았다"고 닮은꼴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4일 오후 3시20분 재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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