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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17평 주택의 변신, 알찬 공간 활용 수납의 모든 것 공개

기사입력 : 2015년08월13일 08:35

최종수정 : 2015년08월13일 08:35

13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17평 망원동 주택의 변신이 공개된다. <사진=SBS>

[뉴스핌=대중문화부] 망원동 17평 주택의 변신을 '좋은 아침'이 공개한다.

13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667회에는 하우스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가족의 모든 것이 담긴 올인원 하우스를 소개한다.

망원동에 위치한 17평 주택에 아내와 남편의 작업장을 모두 만들었다. 1층은 아내의 미니플라워 카페, 2층은 남편 사무실, 3층은 임대공간으로 활용한 것이다. 4층은 부모님의 집, 5층은 신혼부부의 집을 꾸몄다. 두 개의 방에 다용도실을 갖췄다.

이 집의 눈에 띄는 점은 수납공간이다. 작은 평수인 만큼 공간을 적절하게 잘 배분해 활용했다. 수납의 모든 것을 망원동 17평 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은 아침' 4667회는 13일 아침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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