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26화에서는 캐나다 여행의 마지막 모습이 등장했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
지난 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26화에서는 기욤 패트리의 고향, 캐나다 여행의 마지막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기욤의 친구 프랑소와를 찾아간 유세윤, 존 라일리, 기욤 패트리, 장위안, 헨리 라우, 수잔 샤키야는 퀘벡 소방서를 방문했다.
소방서의 체력 단련실에 들어간 멤버들은 프랑소와의 근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운동에 일가견 있는 존이 프랑소와를 이겨보겠다며 당당히 도전했지만 얼마 못 가 실패했다.
어릴 적 장래희망이 소방관이었다는 장위안은 그 누구보다 신나는 표정으로 소방서 구경을 했다. 이에 프랑소와가 멤버들에게 소방호스 체험을 권유했다. 기쁜 것도 잠시, 장위안은 호스를 잘못 연결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는 등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며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기욤의 아버지를 찾아간 멤버들은 신나는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평소 '고기욤'으로 불릴 만큼 고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기욤은 친구들을 위해 고기를 구워주겠다며 나섰다.
캐나다 여행의 마지막이 담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14일 오후 5시 다시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