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서는 태국음식이 소개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캡처> |
12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코와 입을 자극하는 태국음식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태국음식 편에는 허혁구 셰프와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출연해 맛집 평가에 나선다.
고우리는 태국 음식을 먹기위해 3시간 길거리를 방황한 사연부터, 태국음식을 먹으면서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초딩입맛' 전현무는 알싸한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고수의 맛을 제대로 느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현지인과 99.9% 일치하는 태국말을 선보여 보는이들의 웃음을 선사한다.
또 황교익은 태국음식에 대해 "묘하고 야릇한 향이 있다"고 말했고, 허혁구 셰프는 "모든 오감이 다 총동원된 음식같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입안에서 축제가 벌어지는것 같은…"이라고 하자, 고우리는 "저 완전 신세계였어요~"라며 태국음식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수요미식회' 태국음식 편은 1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