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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경기중 발목 부상을 당해 트레이너에 업혀 나갔다. <사진=SPOTV> |
발목 부상 최정, 경기중 트레이너에 업혀 나가… 부상 심각할 수도
[뉴스핌=대중문화부] 최정이 발목 부상을 당해 업혀 나갔다.
최정은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 박재상의 투런 홈런으로 2-0으로 앞서 나간 첫타석서 롯데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쳤다.
하지만 1루를 밟은 최정은 다음 박정권 타석 때 송승준의 견제구에 1루로 귀루를 하다 베이스를 잘못 밟아 발목을 다쳤다. 고통을 호소한 최정은 곧바로 대주자 최정민과 교체됐고 팀 트레이너에 업혀 나갔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최정은 최근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는 등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고 있었다.
[뉴스핌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