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재무구조 개선 자구계획안을 마련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주요 내용은 ▲조선·해양사업과 무관한 자회사 청산·매각 검토 ▲중국 대우조선해양산동유한공사 일부 지분 매각 및 루마니아 대우망갈리아조선소 사업규모 축소 검토 ▲서울 본사 사옥을 포함한 비핵심 자산 정리 ▲마곡산업단지 관련 사업 전면 재검토 ▲골프장 및 교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에프엘씨 매각 등이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