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원그룹의 교과과정에 맞춘 전집 '교원 올스토리'는 수준별 창작동화 '꾸러기책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꾸러기책장은 교과서 속 다양한 주제를 창작동화로 다룬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1~4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를 언어와 사회, 과학, 표현 4가지 영역으로 나눴다.
학생 수준에 맞는 독서가 이루어지도록 전집 구성을 1~2학년용과 3~4학년용으로 구분했다. 학생은 자신의 독서 활동에 대한 친밀도, 독해력에 따른 독서 능력과 수준에 맞는 단계의 책을 읽으며 독서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카테고리 독서 연계표'는 교원 올스토리의 다양한 전집들을 소개해 관련 주제에 대한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꾸러기책장은 단계별로 본책 30권씩 구성된다. 가격은 각 21만원이다. 1~2단계를 동시에 구매하면 4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자녀 독서 습관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꾸러기책장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 내용까지 함께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
새 전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교원>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