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10일 방송 예고 <사진=KBS 1TV '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요무대'가 광복 70주년 특집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10일 밤 방송될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광복 70년, 환희와 희망의 노래' 편으로 설운도, 전미경, 장윤정, 선우용여, 진미령, 송해 등이 출연한다.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쟈니 브라더스의 '사대문을 열어라', 설운도의 '귀국선', 전미경의 '울어라 은방울', 장윤정의 '꽃마차', 남일해의 '신라의 달밤', 엄용수의 '1945년 뉴스', 선우용여의 '만남', 이장호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가 공개된다.
또, 김미성의 '먼 훗날',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 윙크의 '럭키 서울', 이자연의 '푸른 날개', 명진의 '청춘의 꿈', 진미령의 '찔레꽃', 송해의 '향수'가 차례로 펼쳐진다.
특히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KBS어린이합창단과 전 출연진이 함께 하는 '광복절 노래', 김도향 김미성 선우용여 이장호가 함께 꾸미는 '언덕에 올라' 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예고됐다.
KBS 1TV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