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막돼먹은 영애씨14`에 출연하는 조현영의 스틸컷이 7일 `막돼먹은 영애씨` 공식페이스북에 공개됐다. <사진=`막돼먹은 영애씨` 공식페이스북> |
7일 '막돼먹은 영애씨' 공식페이스북에는 "우리 코딱지 신입 조현영, 얘는 알고보면 중국어 능력자에 성격도 참 좋지.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술을 너무 좋아해. 낮술은 기본, 해장은 아침에 사무실에서 라면스프로.(라면스프는 집에서 먹고 오면 안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맥주캔을 마시고 있는 것부터 종이컵에 라면스프를 태워 후후 불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마지막 사진에서는 검지를 세우며 '한 번 더'를 말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조현영은 '막돼먹은 영애씨 14'에서 중국어 통역 겸 경리 조현영을 맡아 연기한다.
걸그룹 레인보우 소속인 조현영은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이어 '막돼먹은 영애씨'로 연기에 도전한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영애(김현숙)의 직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장수 시즌제를 자랑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14'는 10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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