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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의 꽃' 김미숙, 김성령 용서 안해 "교활한 것 같으니" <사진=MBC '여왕의 꽃' >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왕의 꽃' 4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4회에서 레나(김성령)는 희라(김미숙)에게 "제 입으로 말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진실을 말한다.
레나(김성령)는 희라(김미숙)에게 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빌지만 희라는 "교활한 것 같으니"라며 그 동안 레나가 해온 말들이 부메랑이 되어 칠 것이라고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레나는 이솔(이성경)에게 "너 지금 뭐하는 거니? 나한테 서운한 거 이런 식으로 엇나가서 풀겠다는 거니?"라고 못마땅해한다.
이후 레나는 민준(이종혁)에게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라고 말한 뒤 모든 일을 스스로 털어놓을 마음을 먹는다.
한편 레나를 찾아 온 청인 스님은 레나의 생모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여왕의 꽃' 44회는 9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