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지 기상캐스터가 갑작스런 천둥 번개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서울날씨를 전했다. <사진=노은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서울날씨를 전하며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대해 사과의 말을 게재했다.
7일 노은지 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띠옹. 갑자기 후두둑~ 챙기란 얘기 안했는데~ 미안합니다~ 그래도 너무너무 더웠으니 반가운 소나기~ 우르릉 쾅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 안에서 비가 오는 바깥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날씨는 오후 3시 기준으로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있으며,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는 다시 그칠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 및 수도권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체 발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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