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요원·차예련 신비주의 벗고 예능감 입고…드라마 명장면 패러디 '웃음' 장전

기사입력 : 2015년08월09일 18:15

최종수정 : 2015년08월07일 18:13

9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요원·차예련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SBS `런닝맨` 예고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요원과 차예련이 신비주의를 벗고 예능감을 뽐낸다.

9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에서는 청순가련의 대명사 여배우 이요원과 차예련이 출연한다.

이요원과 차예련은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런닝맨'에서 치른다. 두 사람은 시상식 현장을 방불케 하는 우아한 자태로 등장한 이요원과 차예련의 모습에 오프닝부터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날 '런닝맨'에는 여배우의 외출에 맞춰 드라마 주연 자리를 놓고 펼치는 캐스팅 서바이벌 콘셉트 레이스가 진행된다.

의상 갈아입기, 드라마 명장면 패러디 등 색다른 미션들의 조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명작극장'에서 깨알 같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신비감을 포기한 여배우 이요원, 차예련의 예능 도전은 9일 저녁 6시10분 방송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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