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7회전 `시드포커`가 진행됐다. 이날 김경란-홍진호 연합과 장동민-이준석 연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승리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tvN `더지니어스4` 예고>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더지니어스4'의 두 앙숙, 이준석과 장동민이 새로운 연합을 결성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8일 방송하는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더지니어스4)'에서는 7회전 '시드포커'가 진행됐다. 이날 시즌1 동지 홍진호와 김경란은 "우리가 게임을 끝낼 수 있다"며 연합을 맺었다.
이날 장동민은 개인 인터뷰에서 "서운하다 서운해. 이건 너무한 거야"라며 누군가에게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어 오현민, 김경훈과 함께 있는 방에 이준석이 합류하면서 네 사람이 연합을 맺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준석과 장동민은 '더지니어스4' 내에서 앙숙으로 서로 적대관계를 유지했지만 이번에는 함께 '생명의 징표'를 획득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린 상황.
한편 장동민이 팀원들에게 "꼴찌인 경우 김경란을 찍어"라고 지시하며 홍진호-김경란 연합과의 적대관계가 확실해진 가운데, 이날 데스매치에는 누가 가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강의 '지니어스'를 가리는 '더 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은 8일 밤 9시 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