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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하는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조정석과 박보영이 하룻밤을 보낸다. <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불의의 사고로 박보영과 하룻밤을 보낸다.
7일 방송하는 tvN '오 나의 귀신님' 11회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봉선(박보영)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선우(조정석)가 앞서 '천천히 가자'는 말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보인다.
최근 공개된 '오 나의 귀신님' 예고 영상에서 선우는 "내가 깜짝 놀라게 해 줄거야"라며 팔굽혀 펴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어 봉선을 침대로 끌어 당겼다. 그는 "아니, 언제는 당장 안하면 죽일 것 처럼 들이대더니 왜 이러냐"며 뾰로통한 말투로 말한다. 봉선은 "깜깜한데 진짜 뭔가 훅 들어와서 깜짝 놀라가지고…"라며 말까지 더듬는다.
한편 순애(김슬기)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그는 "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대"라고 말한다. 이 가운데 성재(임주환)는 순애와 닮은 봉선의 모습에 관심을 기울인다.
'오 나의 귀신님' 11회는 7일 밤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