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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에서는 홍석천이 옥순봉을 찾는다. <사진=tvN `삼시세끼 정선편2`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옥순봉에 홍석천이 찾는다.
7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2'(삼시세끼)에서는 또 하나의 식구 손호준에 이어 게스트 홍석천이 등장한다. 사상 처음으로 프로 셰프가 옥순봉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최근 공개된 '삼시세끼' 예고 편에서는 '삼시세끼'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음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홍석천이 가져온 재료를 보고 "이건 정말 전문가가 싸온 거야"라며 만족했다.
홍석천은 고기 함박스테이크, 감자 튀김 등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하나씩 선보였다. 다음날 홍석천은 이서진에게 "뭐 먹고 싶냐, 볶음밥 괜찮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뭐든 좋다"며 보조개 띈 웃음을 지었다.
1971년생 돼지띠, 동갑인 두 사람의 정겨운 모습에 김광규는 "너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선에서 펼치는 홍석천의 쿡방은 7일 밤 9시50분 방송하는 '삼시세끼 정선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