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예보 <사진=뉴스핌DB> |
[오늘 날씨 예보] 서울 33도·대구 37도까지 올라…찜통 더위에 폭염특보 확대·강화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남쪽에서 무더운 공기가 유입되고 강한 일사로 낮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세종 23도, 전주 25도, 전남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4도, 춘천 34도, 강릉 33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세종 34도, 전주 34도, 전남 광주 35도, 대구 37도, 부산 32도, 제주 31도 등으로 예측된다.
이에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부로 세종, 울산, 대구, 대전, 경남 8개 시·군, 경북 13개 시·군, 전남 5개 시·군, 충북 영동, 충남 3개 시·군, 강원 8개 시·군, 경기 11개 시·군, 전북 4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내릴 예정이다.
또한 서울, 부산, 광주, 세종, 제주, 경남 8개 시·군, 경북 8개 시·군, 전남 9개 시·군, 영동을 제외한 충북 지역, 경기 19개 시·군, 전북 10개 시·군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고 이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