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뷰티인사이드’ 한효주,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로 우아함 뽐내 <사진=뉴시스> |
[뉴스핌=박지원 기자] 영화 ‘뷰티인사이드’ 한효주가 강렬한 버건디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한효주는 지난 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뷰티인사이드’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펀칭디테일이 돋보이는 버건디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메이크업 역시 색조화장은 최소화하고 드레스와 비슷한 톤으로 입술만 강조했다.
한효주가 착용한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브로더리 앙글레즈 미니 드레스로, 니트 재질에 펀칭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소녀스러우면서도 우아함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하는 ‘뷰티 인사이드’는 세계 2대 광고제인 칸 국제 광고제와 클리오 국제 광고제에서 모두 그랑프리를 석권한 인텔&도시바 합작 소셜필름 ‘더 뷰티 인사이드’을 원작으로 했다.
영화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한효주),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20일 개봉.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