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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극과 극, 3만원 풍천 민물양식장어 VS 9만원 강화 갯벌장어…100% 국내산, 여름 완전정복 보양식 <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생정보'가 장어 맛집 2곳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가격의 극과 극' 코너에서는 장어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경기도 시흥시 광석동에 위치한 '천수산 풍천 민물장어 직판장'(031-485-1572)이다.
이 곳은 저렴한 가격에 2만9900원에 100% 국내산 민물장어를 맛볼 수 있다. 장어는 바로 옆에 있는 직판장에서 산 후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에 위치한 '느티나무골'(031-989-3036).
이 맛집은 국내산 민물장어를 9만원(2인분 기준), 국내산 갯벌장어는 11만원(2인분 기준)에 판매한다.
장어는 숯불에 초벌되서 나오며, 살이 단단해 구울 때 부숴지지 않는다. 또 비린맛이 없고 갯벌장어는 흙내도 나지 않아 부담없이 맛볼 수 있다. 서비스로는 밥과 된장찌개를 제공한다.
한편 장어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4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