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2016년형 쏘나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 판매하거나 2.6%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에쿠스 고객에게는 20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신형 아반떼 출시를 앞두고 할인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이달 아반떼를 구매할 경우 선수율 20%에 한해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30만원 할인을 동시에 제공한다. 혹은 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교사와 교직원, 공무원, 군인, 국가공유자 등에게 승용, RV 전 차종 30만원을 할인해준다.
기아차는 모닝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56만원을 깍아준다. 추가로 휴가지 30만원을 지원해 주거나 '1-2-3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1-2-3 초저금리 할부는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 등의 금리 프로그램이다.
이와함께 스포티지R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달보다 50만원 늘어난 150만원 할인 또는 1-2-3 초저금리 할부와 80만원 할인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