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를 들고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3일 걸그룹 '티아라'가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11번째 미니앨범 '쏘 굿(So Good)'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티아라의 은정은“티아라의 앨범이 나온 것만으로도 무척 기쁘다"며“데뷔 이후 첫 쇼케이스인데 너무 떨리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티아라의 11번째 미니앨범 '쏘 굿' 에는 '완전 미쳤네', '우리 헤어진 이유', '포 유(For You)'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