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야의 약점을 잡고 압박해나가기 시작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40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야를 압박해나가기 시작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40회에서는 전미선(황은실 역)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태라(김윤경)의 매장에서 옷을 교환하고 나온 은실은 혼자 있는 평강(이한서)을 발견하고 "여기서 혼자 뭐해? 아줌마 집 갈까?"라고 말하며 밥도 못 먹었다는 평강을 집으로 데려간다.
집에 도착한 평강은 금복이 갖고 있는 운동화와 똑같은 한 짝을 발견하면서 평강이 금복(신다은)에게 은실의 존재를 말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태중(전노민)은 무언가에 분노하면서 "정문 CCTV 싹다 돌려봐!"라고 말하고, 예령(이엘리야)는 누군가의 입을 막은 채 "그거, 벌써 내가 지웠어요"라고 말한다.
이 모습을 본 금복은 "그만해라, 내가 정말 공개해야겠니?"라며 예령을 압박해나간다.
특히 리향(심혜진)은 자신의 차에 스크래치를 냈다는 연락을 받고 향한 지하주차장에서 경수(선우재덕)를 보고 "혹시, 저 기억안나세요?"라고 묻는다.
한편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인 '돌아온 황금복'은 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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