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폴링 해온(Falling he:o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롯데호텔제주에 따르면 45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 조식 2인, 카페 해온, 더 라운지, 풍차 라운지 중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제주 밀감 주스 2잔, 수제 닭튀김과 감자튀김, 제주 차돌박이 짜장면, 샐러드, 음료 등으로 구성된 해온 패밀리 세트와 해온 베개 튜브가 포함 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가을을 맞아 제주의 식자재로 만든 힐링 런치 2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제주 당근 수프부터 제주 딱새우 요리, 제주산 흑돼지 요리까지 제주의 청정 식자재로 만든 힐링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4일까지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정상가 대비 7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7일부터 20일 사이 투숙 시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45만원에서 38만원으로,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49만원에서 45만원으로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상기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멤버쉽인 트레비 및 지플러스 트레비 클럽, 프리빌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의 혜택도 마련했다. 상기 프로모션 기간 내 폴링해온 패키지를 예약하면 1객실 대상으로 추가 3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프리빌리지는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쉽 프로그램으로 객실과 레스토랑 이용 실적에 따른 포인트 누적, 객실 요금 할인 등이 제공된다. 가입은 롯데호텔 홈페이지 또는 호텔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가능하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9월 30일까지는 매일 밤 8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해온 팝페라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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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호텔제주>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