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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이준에 직격탄 "낮밤이 다 찌질해" 발기부전 면접 낙방 등 트라우마 곤욕 <사진=귀신은 뭐하나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귀신은 뭐하나' 이준이 조수향에게 차인 후 발기부전과 면접 낙방 등 실패를 거듭했다.
31일 밤 10시50분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귀신은 뭐하나'에서는 차무림(조수향 분)과 이별 후 구천동(이준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앞서 차무림(조수향)은 구천동(이준)에게 1주년 이벤트를 하다가 "헤어지자"고 말했다. 차무림은 구천동에게 독설을 퍼부은 후 떠났고 구천동은 충격에 빠졌다.
차무림에 차인 구천동은 휴가를 다녀오고 복귀하던 시점에서 차무림과 마주쳤다. 차무림은 남자친구 배웅을 나왔다고 했다. 흔들린 구천동은 귀대 지연으로 호된 훈련을 받아야 했다.
또 구천동은 취업 면접장에서 성적이 좋은 이유에 대해 "청춘의 시련을 학업으로 극복한 덕분이다"고 답했다.
면접관은 "여자친구에게 호되게 차이기라도 했나 봅니다? 여자친구와는 왜 헤어졌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구천동은 과거 차무림이 "넌 낮에도 찌질하고 밤에도 찌질해"라고 한 말을 떠올렸다. 구천동은 차무림에 차인 트라우마로 인해 면접에서 떨어졌다.
특히 구천동은 8년간 발기부전 증세를 보이며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