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에 뺨 맞은 이엘리야 홀로 분노 "어떻게든 쫓아낼거야, 처참하게"

기사입력 : 2015년07월30일 10:16

최종수정 : 2015년07월30일 10:16

30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신다은과 이엘리야가 서로에게 화를 참지 못하고 싸우게 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에 뺨 맞은 이엘리야 홀로 분노 "어떻게든 쫓아낼거야, 처참하게"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와 신다은이 회사에서 몸싸움을 벌인다.

30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38회에서는 금복(신다은)이 회사에서 예령(이엘리야)의 뺨을 쳤다. 이를 본 문혁(정은우)는 "회사가 니네 집 안방인 줄 알아?"라며 화냈다. 이에 금복은 "내가 일한 댓가로 당당히 들어온 거야"라며 받아쳤다.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 조마조마한 예령은 홀로 회사에서 분노했다. 그는 "어떻게든 쫓아낼거야. 처참하게"라며 화를 삯히지 못했다.

한편 인우(김진우)는 문혁을 찾아가 멱살을 잡으며 "내가 금복이 한 번만 더 건들이면 가만 안 둔댔잖아"라며 분노한다. 이 말에 문혁은 아무 말도 못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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