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처>

'님과 함께2' 남성렬 셰프, 장서희·윤건 질투 "연애는 집에서 해라"…안문숙·김범수 1주년 데이트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님과 함께2' 행복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윤건 커플이 요리를 배우기 위해 레스토랑에 찾아간다. 또 안문숙-김범수 커플은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데이트를 펼친다.
 
'님과 함께2' 장서희와 윤건 부부는 훈남셰프 남성렬을 찾아가 요리를 배운다. 윤건이 "저희가 요리 초보라서요"라고 말하자 남성렬은 "요리 바보죠"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서희와 윤건은 주방에 들어서 요리를 배우는 동안 애정행각을 펼쳐 남성렬을 놀라게 했다. 결국 남성렬은 "나는 주방에서 엄격한 편"이라며 "연애는 신혼집에서 해라"고 질투 섞인 꾸중을 했다.
 
이날 두 사람이 도전한 요리는 '봉골레 파스타'로, 요리 바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님과 함께2' 안문숙과 김범수 부부는 1년 전 데이트를 했던 추억의 대학로를 다시 찾는다. 쇼핑부터 움직이는 사진 촬영까지 닭살스러웠던 시간을 보낸 후, 김범수는 안문숙을 공포체험관으로 데려갔다. 안문숙은 체험관에서 나온 후 "이혼하자"고 폭탄 선언해 김범수를 당황시켰다.
 
이후 김범수는 만남 1주년 뿐만 아니라 안문숙의 생일을 맞아 깜짝 프로포즈를 준비해 눈길을 끌어싿. 케익과 꽃다발, 백허그까지 달달한 이벤트에 안문숙은 "심장이 터질 뻔 했다"며 큰 감동을 받았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은 30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