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5평 주택의 변신이 공개된다. <사진=SBS `좋은 아침`> |
[뉴스핌=대중문화부] 30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5평 집짓기의 색다른 공사과정이 소개된다.
이날 '좋은 아침'에는 11평 대지의 기적, 부부의 노후를 위한 사당동 5평 하우스가 공개된다. 1~2층은 5평, 3층은 4평(다락 2평 별도) 정도의 건물이다.
이 부부는 노후를 위해 5평 단독주택의 변신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작은 일본 소형 주택에 대한 익숙함이었다.
두 사람은 1년의 시간을 두고 주택 설계를 시작했다. 그 결과 작지만 알차게 구성을 갖추게 됐다. 북 카페 같은 거실, 다이닝룸, 욕실, 그리고 침실로 활용한 2평 다락방이 마련됐다.
5평 주택의 변신을 끝낸 두 부부의 이야기는 30일 아침 9시10분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