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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손동운, 테이프로 강제 얼굴 성형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주간아이돌' 비스트 손동운이 '테이프로 얼굴성형' 벌칙을 수행했다.
29일 오후 5시57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여름방학 스페셜 3탄으로 비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비스트는 '위대한 도전 비스트 99초'를 통해 짜장면 먹기에 도전했지만, 이기광과 장현승이 실패하면서 '테이프로 얼굴성형' 벌칙을 받게 됐다.
비스트 멤버들 중 단 한 명이 벌칙이 받게 된 가운데, 멤버들의 투표로 손동운이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손동운은 얼굴 전체를 테이프로 감았다. 하지만 학창시절 '강동구 원빈'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조각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만큼 굴욕이나 큰 웃음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MC들과 멤버들 역시 "미남이라 잘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동운은 테이프를 칭칭 감은 상황에서도 "신곡 '예이'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신곡 홍보를 잊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