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형 상권이 밀집된 명동, 충무로 도심권에 주거용 오피스텔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가 들어선다.
28일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따르면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분양 중인 충무로 엘크루메트로시티2는 계약률 87%를 기록하고 있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로 구성된다.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II' 조감도 <자료=대우조선해양건설> |
주변엔 동대문과 명동 충무로 등이 접해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동국대·중구청·중부경찰서·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까워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명동역(10번 출구)과는 700m 거리에 있다.
주변 높은 건물이 부재해 일부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으며,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특히 시공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고 공사 지연 가능성이 없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분양가는 원룸형 기준으로 실당 1억9600만~2억1300만원이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000만 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1661-6735를 통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미계약때는 자동해지되며 환불된다. 문의) 1661-6735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