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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조이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조이, 비투비 배웅 받으며 둘만의 보금자리 입성 "숨통이 트인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커플이 두 사람만의 보금자리에 입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비투비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신혼집에 입성한 육성재, 조이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이는 "저희는 거의 대중교통을 타고 집에 들어간다. 그런데 이렇게 데려다 주셔서 감사하다"고 비투비 멤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육성재는 "근데 대중교통 타는 것보다 더 힘들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둘 만의 보금자리에 들어간 육성재는 비투비 멤버들에게 시달렸던 고통(?)을 드러내며 "이제야 숨통이 트인다"고 기뻐했다. 조이는 "그래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형들 때문에 너랑 조금이라도 더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이가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며 "내가 편해졌어?"라고 묻자 아무 말도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