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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하는 TV조선 '정보끝판왕 황금마차'에는 여름철 보양식 최강자 자리를 두고 민어와 장어의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TV조선 '황금마차'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보양식 끝판왕이 ‘황금마차’를 통해 공개된다.
TV조선 ‘정보끝판왕 황금마차’ 제작진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를 공개했다. 방송에는 ‘원기회복! 여름 보양식’ 주제로 여름철 보양식이 등장했다.
이날 길이 1m에 달하는 민어가 등장하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00만 원에 육박하는 민어에 가격과 그 가격에 달하는 맛에 모두 감탄했다. 민어회를 맛본 푸드 칼럼니스트 박태순은 아무 말 없이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어 등장한 장어는 넘치는 꼬리 힘을 보여줬다. 탕수, 전, 구이 등 다양한 요리가 등장했다. 음식을 시식한 이영자는 “온몸이 맛에 반응한다”며 황홀한 표정으로 맛 평가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민어와 장어를 활용한 보양식 대결에 이어 여성들이 필수로 먹어야 하는 비밀 보양식이 등장했다. 이를 맛본 윤손아는 “왜 이제껏 이걸 못 먹었죠?”라며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패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비밀 보양식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름철 보양식 이야기기 펼쳐질 ‘황금마차’는 26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