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엔엑스씨(NXC)는 오는 21일부터 비 오는 날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3000여명에게 선착순으로 일회용 우비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다우지역인 제주에서 연강수량의 60%가 여름철에 집중되는 특성을 고려해 여름 휴가 시즌 동안 관람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카셰어링 서비스인 쏘카와의 제휴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비오는 날 제주공항에서 쏘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우비를 제공하고, 닐모리동동 등 제주 지역의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에서도 선착순 배포한다
아울러 최소 70mm의 비가와야 물이 흐르는 엉또 폭포 등지에서도 게릴라 이벤트로 나눠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 넥슨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