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내 차처럼' 브랜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린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널리 알리고 이용고객들이 카셰어링 서비스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인 소유의 차량처럼 '깨끗하고, 든든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린카의 서비스 강점을 3가지 컨셉트에 맞춰 분류한 다음, 패러디 기법을 사용한 재치 있는 슬로건으로 이용고객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는 동시에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정착을 위한 '카셰어링 매너수칙'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린카 이용자들이 지켜야 할 카셰어링 매너와 기본 수칙들을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TGIF 식사권(10명), 롯데리아 콩빙수(100명)을 증정한다.
황태선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그린카에서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들로 이용고객이 마치 내 차처럼 카셰어링 차량을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발굴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