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엠카운트다운' 슈퍼주니어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는 슈퍼주니어!예요~!! 신곡 'Devil'~ 정말 악마같은 노래라는 소문!(소근소근) 한 번 들으면 헤어나올 수가 없다고 하네요~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다같이 들어보시죠!"라며 슈퍼주니어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규현, 희철, 예성, 이특, 동해, 시원, 은혁, 려욱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색색깔의 수트를 입고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이날 0시 데뷔 10주년 스페셜 음반 '데빌(Devil)'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와 작곡가 켄지가 합작한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멜로디의 댄스곡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데빌'을 포함해 유닛 슈퍼주니어 D&E의 '돈 웨이크 미 업(Don't Wake Me Up)'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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