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추연숙 기자] 화성산업은 종속회사인 드림커머스가 시설자금 100억원, 운영자금 100억원을 마련할 목적으로 신주 4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이며,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6.6666667주다.
회사 측은 실권주의 제3자배정은 방송법 제15조2의 규정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받은 이마트 등에 배정된다고 밝혔다. 또 드림커머스의 유상증자 후 자사의 지분율은 30%가 되며 종속회사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