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G마켓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패션 썸머 빅세일(FASHION SUMMER BIG SALE)’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의류, 잡화, 신발, 주얼리, 수입명품 등 다양한 패션상품에 적용 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최대 24장까지 지급하고, 인기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진제공=G마켓> |
화사한 꽃무늬 프린트가 돋보이는 ‘망고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65% 할인한 2만500원에 선보인다. 제일모직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도 50% 할인된 가격인 1만4950원에 판매한다.
고가의 브랜드 상품도 기존 판매가 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COACH’의 인기 가방과 지갑을 최대 60% 할인한 9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스톤 아일랜드 남성 티셔츠’는 69% 할인한 5만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유명 SOHO숍의 상품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데일리샵’은 데일리 티셔츠를 69% 할인해 6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롯데, 갤러리아, AK 등 백화점 입점한 유명 브랜드 상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품목 및 브랜드별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총 24장 지급한다.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ID 당 1회 총 24장의 할인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남성헌 G마켓 패션실 실장은 “다양한 상품과 가격대의 유명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진행하는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으로, 여름 휴가를 앞두고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