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계속된다. <사진=뉴시스> |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제주도는 아침부터 전라도와 경상남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 강원북부내륙, 충남내륙과 충북남부, 경북북부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18도에서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3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매우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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