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10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17개 공공기관의 해외투자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해외투자협의회(해투협) 8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출입은행이 해양물류, 플랜트, 항만 및 관광인프라 등 해양산업 전반에 걸친 투자기회를 설명하고, 해투협 멤버들이 공동투자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진행했다.
10일 오후 KIC 본사에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희 멤버들이 글로벌 해양산업 공동투자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공사> |
한편 오는 11월 KIC 주관으로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차 글로벌 공공펀드 공동투자 협의체(CROSAPF) 연차총회'의 활용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