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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에서는 오징어 보쌈·알을 품은 닭·육쌈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생정보' 에서 기절초풍 맛집 3곳이 소개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기절초풍! 미쓰리' 코너에서는 3곳의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 위치한 '세뚜리 동죽 칼국수'(043-260-2061)이다.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메뉴는 오징어 보쌈(2-3인 2만9000원, 3-4인 3만9000원)이다.
오징어 보쌈에는 훈제오리와 보쌈, 통오징어 초무침과 각종 야채가 한 그릇에 담겨나와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오징어보쌈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는 상추에 오징어 무침을 올리고 훈제오리나 보쌈고기를 올려 싸먹으면 일품이다.
밑반찬으로는 고추장 빈대떡과 동죽(물총조개)탕, 계란찜이 나와 매콤한 맛을 잡아준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로지'(02-542-9936).
이 곳에서 소개되는 메뉴는 바로 '미친닭(3만원)'이며, '알을 품은 닭'으로도 불린다.
미친닭에는 샐러드와 생면튀김, 그리고 기름기를 뺀 훈제닭이 나오며 닭이 삶은계란을 품고있어 먹는 즐거움이 더해진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닭을 함께 나오는 샐러드가 잡아주며, 튀긴생면은 훈제닭의 양념이 스며들어 달콤하면서도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곳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맹고개로에 위치한 '장독집'(032-834-2500)이다.
이 맛집의 대표메뉴는 바로 장육쌈(3만원)이다. 장육쌈은 수육요리로 양념이 된 수육에 야채무침을 싸먹으면 일품이다.
고기는 소고기를 사용해 더욱 부드러우며 간이 돼 있어 모두에게 인기만점이다. 특히 식사류를 주문시 공기밥은 무한으로 제공돼 더욱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오징어 보쌈과 알을 품은 닭, 장육쌈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6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