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는 자연산 알래스카 명태로 만든 ‘알래스카 크랩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동원F&B에 따르면‘알래스카 크랩스’의 연육은 100% 청정지역 알래스카의 자연산 명태로만 만들었다. 또 토마토, 파프리카에서 얻은 식물성 색소만을 사용했으며 EPA, DHA를 추가해 건강성을 강화했다.
‘알래스카 크랩스’ 가격은 144g 한 팩에 298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는 맛살 시장이 정체기를 맞은 가운데 시장에 없었던 차별화신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진짜 게살을 넣은 리얼크랩스와 알래스카 청정지역의 명태로 만든 알래스카 크랩스를 통해 게맛살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원F&B>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