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서 정품등록·무상 서비스 연장·경품 신청
[뉴스핌=추연숙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포커스 온 풀 프레임(Focus on Full Frame)' 캠페인을 공개하고, 스텝업 프로젝트와 캐시백 프로모션을 동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텝업 프로젝트는 FX 포맷 DSLR 카메라인 D810 또는 D750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피드라이트(촬영용 광원으로 이용하는 카메라 부속품) ‘SB-500’을 증정하는 행사다. 지정된 DSLR 카메라를 최초 정품 등록한 고객에 한해서다. 지정 카메라는 D70, D800E 등 총 15종이다.
대상 기종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 DX 포맷 D7200과 D5500을 구매하는 신규 고객도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 전용 배터리를 증정한다.
기간 내에 제품을 구매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 경품신청을 거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캐시백 프로모션은 NIKKOR 렌즈 14종에 대해 진행된다. 렌즈별로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 내에 지정 제품을 구매한 후, 정품 등록 및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을 완료하고 캐시백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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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니콘이미징코리아> |
두 이벤트 모두 오는 8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9월 4일까지다. 경품 선택은 9월 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니콘의 ‘Focus on Full Frame’ 캠페인은 100년 가까이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원 높은 사진 생활을 제안하는 새 마케팅 전략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풀프레임이 줄 수 있는 압도적인 화질과 성능의 만족감을 고객에게 선사하고, 카메라 시장 전반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