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4일 오전 1시48분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3층 상가 건물 에서 불이나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일부를 태워 8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만에 진화됐다.
화재현장. [사진 = 충북소방본부] 2024.07.04 baek3413@newspim.com |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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