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센터 이용 고객 설문조사 결과
[뉴스핌=추연숙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사후 수리(A/S)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이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처리를 강점으로 꼽았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국내 니콘 서비스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응답자 중 52%가 친절, 신속, 정확한 처리가 강점이라고 답했다.19%는 무상으로 제공하는 초점 조정과 클리닝 서비스가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부터 구매 출처, 정품·병행수입 여부 등과 무관하게 니콘 브랜드 카메라라면 모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점검 및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니콘 제품을 정품 등록하고 무상 서비스 연장신청, 승인을 받으면 최대 2년까지 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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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니콘이미징코리아 본사 고객지원센터의 모습 <사진제공=니콘이미징코리아> |
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상세 사용 설명서와 펌웨어, 그리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다운로드 센터(http://downloadcenter.nikonimglib.com)를 통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추신호 니콘이미징코리아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팀 팀장은 “불만 제로를 목표로 직원들에게 꾸준히 애프터 서비스(A/S) 교육을 진행했다”며 “이번 결과를 계기로, 지속적인 업무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비스 개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고객센터(080-800-660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