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캔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의 디자인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스웰하우스 디자인 변경의 주요 포인트는 '젊음'과 '심플'이다.
리뉴얼된 맥스웰하우스 제품은 편의점에서 200ml 기준 800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신제품 '스위트 아메리카노'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맥스웰 하우스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다크로스팅한 커피추출액을 동서식품만의 노하우로 배합해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투인원(2 in 1) 아메리카노 커피다.
동서식품은 디자인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력을 강화하고 경쟁이 치열한 캔커피 시장에서 맥스웰하우스 브랜드를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동서식품 정다운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 및 스위트 아메리카노 출시를 통해 좋은 품질의 캔커피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소비자 조사 및 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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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서식품>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