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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SBS `SBS연기대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종석과 박신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종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피노키오'로 박신혜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이날 진행을 맡았던 이휘재가 이종석에게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가 돌지 않아도 박신혜 씨와 스킨십을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종석은 "네"라고 단번에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종석은 "너무 사랑스러운 파트너를 만나 같이 연기하는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촬영장에서 지킬 때가 많은데 종석 군이 애교가 많다. 촬영하면서 비타민 같은 존재여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종석은 이날 사회자로 나선 박신혜가 잘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워낙 잘하고 사랑스럽고 예쁘니까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드라마 종영 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국, 하와이 등 해외 스케줄을 이용해 데이트를 했으며, 국내에서는 주로 차를 이용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