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E1은 구자용 회장이 26일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민간 에너지업계 최장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 구자용 E1 회장. <사진=E1> |
또한, E1 인천기지도 개시 이후 18년째 무재해 기록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1년 6월 준공된 대산기지도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 회장은 무재해를 지속 유지하면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직원들의 매너리즘을 없애고 안전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구 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가꿔 나가기 위해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과감한 투자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